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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2026. 03. 26. 05:26

순천시 송광면, '부부 의용소방대원' 나란히 정부포상 영예

순천시 송광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옥자)는 지난 24일 순천소방서에서 개최된 ‘제5...

최초 게시: 2026. 03. 26. 05:26
순천시 송광면, '부부 의용소방대원' 나란히 정부포상 영예 - 안전 뉴스 | 코리아NEWS
순천시 송광면, '부부 의용소방대원' 나란히 정부포상 영예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순천시 송광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옥자)는 지난 24일 순천소방서에서 개최된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에서 송광면에 거주하는 부부 의용소방대원이 나란히 정부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여받은 총 25명의 유공자 중 단연 화제의 중심이 된 주인공은 송광면의 안전 파수꾼으로 정평이 나 있는 조유진 순천시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과 채영기 송광면 남성의용소방대장 부부다.

조유진 여성회장은 평소 소방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취약계층 돌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남편인 채영기 송광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역시 지역 내 화재 예방 및 현장 대응 활동의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전수받았다.

이들 부부는 바쁜 생업 중에도 송광면 내 화재 취약 지역 순찰은 물론, 대형 재난 발생 시 누구보다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등 면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헌신해 왔다.

이옥자 송광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우리 송광면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두 분이 나란히 큰 상을 받게 되어 면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용소방대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송광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