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3월 12일 오전, 3월 1일 개교한 무안사랑초등학교에서 무안경찰서, 무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설학교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처음부터 함께 만들어 가고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가도록 돕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플래카드를 든 채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였고,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담긴 홍보물과 안내자료를 전달하며,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무안사랑초등학교에는 9월 1일 개교 예정인 무안희망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어 두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친구를 배려하는 작은 실천이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생 생활지도와 인권교육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쓸 예정이다.
김보훈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작은 관심과 배려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해 건강한 학교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합 캠페인은 신설학교인 무안희망중과 무안사랑초에 이어 향후 관내 12개 초·중학교를 돌며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