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3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운영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위원들의 전문성과 심의 역량을 높여 교육적이고 합리적인 조치 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심의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제1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와 위원 역량강화 연수가 이어졌다.
정기회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및 소위원회 구성·운영 규정 보고, 심의 및 의결사항의 소위원회 위임, 2026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 협의 등이 이루어졌다.
이어 진행된 연수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 민주생활교육과 장학사 이정순 장학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 위원으로서의 책무와 심의 과정에서의 전문적 판단 역량 제고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시간을 통해 위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내실 있는 심의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이번 정기회와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과 관련한 사항을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심의하는 법정위원회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심의위원회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 선도·교육이라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본래 목적에 충실한 조치 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심의위원회의 전문성 향상과 체계적 운영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박재현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은 학생의 성장과 학교 공동체의 회복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심의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원 역량 강화와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학교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