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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2026. 03. 24. 07:32

석곡초, ‘내 마음의 신호등을 켜라’ 생명존중 ‘냉·동·복·근’ 트...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생명 존중 문화

최초 게시: 2026. 03. 24. 07:32
석곡초, ‘내 마음의 신호등을 켜라’ 생명존중 ‘냉·동·복·근’ 트... - 복지 뉴스 | 코리아NEWS
석곡초, ‘내 마음의 신호등을 켜라’ 생명존중 ‘냉·동·복·근’ 트...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생명 존중 문화 를 확산하기 위해 특별한 마음 건강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석곡초는 3월 24일(화),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음 신호등과 냉· 동·복·근 회복 트레이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춰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 누어 진행되었다.

단순한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즉 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기술인 ‘냉·동·복·근(냉정하게 상황 보기, 동적 발산하기, 복식호흡하기, 근육 이완하기)’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 저학년 학생들은 ‘감정 온도계’를 통해 자신의 마음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 고, ‘바람 풍선’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을 익히며 정서 조절 능력을 키 웠다.

고학년 학생들은 자살 및 자해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는 OX 퀴즈를 시 작으로, 위기 신호 포착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긍정적 자기 대화법과 실제적 인 도움 요청 체계를 숙지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전문 상담 기관인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 사들이 직접 각 교실을 방문하여 밀착형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생명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힘든 마음이 들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 했는데, '냉·동·복·근'이라는 쉬운 방법을 배워서 앞으로는 당황하지 않고 도움 을 요청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석곡초등학교 김양현 교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서로 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갖추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전 문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석곡초등학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마음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 니터링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 방역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